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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t-up 과제 소개] 위성 빅데이터 기반 전 지구 해수면 및 육지 담수 변화 정량 분석

작성일
2025-06-17 조회수
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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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책임자: 김병훈 교수 (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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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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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훈 교수 연구팀은 위성 고도계(Altimetry), 중력원격탐사(GRACE/GRACE-FO), 고해상도 광학레이더 위성 등 다양한 인공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하여, 전 지구 및 지역 단위에서 해수면 변화와 담수 수문변화(강수, 빙하, 지하수 등)를 정밀 모니터링·예측하는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.

기존 해수면 연구는 단일 센서에 의존하거나 해상도에 한계가 있었던 반면, 본 연구는 다중 위성의 빅데이터 융합을 통해 해수면 변화의 원인-기여도 분석을 수행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필요한 정량 정보를 제공합니다.



연구 목표

  • 해수면 및 담수 변화 연구를 위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

  • G-LAMP 3~6차년도 연계를 위한 위성 데이터 세트 생산

  • 해수면·빙하·지하수 등 수문 요소의 정량 분석 및 기여도 검증


기대 효과

  • 위성기술 기반 기후 연구 인프라 고도화

  • 해수면 변화 예측을 통한 탄소중립해양 에너지 경쟁력 강화

  • 기후위기 적응과 방재 역량 확보에 기여